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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데아 물 주기와 잎 관리

by 리틀제이에스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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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데아_아마그리스_오르비폴리아_뷰티스타
오르비폴리아, 뷰티스타, 아마그리스

 

 

기도하는 식물 칼라데아

 잎 모양이 화려한 칼라데아는 마란타과 생강목에 속하는 관엽식물입니다. 약 100종류가 있지만 관엽으로 50종 정도 재배됩니다. 마란타과 식물은 밤에는 잎이 위를 향한 모양을 하는데 이를 기도하는 식물이라고도 부릅니다. 낮이 되면 해를 받기 위해 다시 잎이 밑으로 내려옵니다. 세계 열대 지역에서 분포하며 아메리카에 가장 많습니다. 높은 공중 습도에 은은한 빛에 적응하여 사는 식물입니다. 국내에서는 빛 요구량은 만족시키지만 높은 습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건조해지는 계절에는 키우기가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18도~30도까지 잘 자라며 13도 이하로 내려가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온습도 관리

 칼라데아는 높은 온습도를 좋아합니다. 60%이상의 습도가 좋습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습기를 틀어주거나 자주 분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끼리 모아 두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받침대에 자갈을 깔고 물을 넣어 화분을 올려두면 습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람이 너무 잘 통하는 장소는 습도 유지가 어려워 잎이 구불구불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밖의 바람보다는 실내에서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로 통풍이 잘되도록 도와줍니다.

습도 관리가 힘들어 잎 모양이 미워질때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비닐로 온실을 만들어 키워주면 다시 싱싱한 잎을 볼 수 있습니다. 

 

 

 

물 주기와 잎 관리, 번식

 칼라데아는 잎이 얇기 때문에 상처도 잘 생기고, 건조해지면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합니다. 물을 말려도 물을 주어도 잎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이 필요하면 잎이 얇아 안으로 말리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을 주면 다시 말린 잎이 펴집니다. 흙 상태를 잘 관찰하여 겉흙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을 하는 경우에는 일액 현상으로 잎이 손상될 수 있고, 뿌리가 썩을 수 있어 조심합니다. 흙은 HP 6.5 정도의 산성흙에서 잘 자라며 수분을 많이 머금지 않도록 배수를 도와주는 펄라이트, 마사토를 넣어 줍니다. 통풍이 잘 되어 증산작용이 활발하게 도와줍니다. 수돗물을 받아 2~3일 지나 염소를 날린 후 주는 것이 좋아요. 염소가 포함된 물은 잎끝을 갈색으로 변하게 합니다. 플라스틱 화분에 키운다면 펄라이트, 마사토, 배수층을 높여 줍니다. 최적의 화분은 통풍이 잘 되는 토분에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소는 간접광이 들어오는 거실이나 밝은 베란다 정도가 좋습니다. 햇빛이 충분한 식물은 잎이 앞뒤가 비슷하지만 특히 칼라데아과 식물 중에는 앞면과 뒷면의 잎 색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강한 빛보다는 나무 밑 그늘에서 자생하여 앞면만 빛을 보면서 앞면만 엽록소가 집중되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한 빛에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포기 나누기 방법으로 번식합니다. 잎이 많아지면 반으로 뜯어 나누어 심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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