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3

안스리움 키우기 사계절 꽃 관리와 꽃대 자르기 안스리움은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키우기 쉬운 편으로 습도가 높고 통풍이 잘되는 공간이라면 성장 속도도 빠릅니다. 길쭉한 노란색이 꽃이며 꽃을 보호하는 빨간 잎이 불염포라고 부릅니다. 공기 정화 식물로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이라 주방에 두면 좋습니다. 안스리움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스리움 관리 방법 1. 온도 20~25℃의 온동에서 잘 자라며 겨울 온도는 13℃이상에서 키워주세요. 안스리움은 따뜻한 곳을 좋아하며 추운 곳에 오래 있으면 아랫 잎부터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2. 햇빛 높은 광도의 빛을 좋아합니다. 4~6시간의 빛이 지나가는 밝은 공간이 좋습니다. 한 여름의 직사광선은 피해 주세요. 빛이 부족하면 꽃이 잘 피지 않고 잎만 크게 되며, 아랫 잎이 노랗게 변할.. 2022. 12. 6.
플로리다 소철 물 주기 온도 열매 잎 관리의 모든 것 멕시코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중미 대륙이 원산지라 플로리다 소철이라 부릅니다. 동그랗고 긴 모양의 잎이 매력적인 식물이라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키웁니다. 장점은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습도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성장 속도는 느린 편이며 햇빛과 물만 신경 쓴다면 키우기 무난한 식물입니다. 플로리다 소철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플로리다 소철 키우기 1. 온도 21~25℃에서 잘 자라며 겨울 온도는 10℃ 이상에서 키워주세요. 겨울철 찬바람을 받게 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2. 햇빛 햇빛을 좋아합니다. 여름의 직사광선은 잎을 노랗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햇빛을 적게 받으면 줄기만 길어져 웃자랄 수 있습니다... 2022. 12. 5.
삼각잎 아카시아 키우기 갈변과 가지치기 원산지가 호주이며 잎 모양이 삼각형 모양이라 삼각잎 아카시아라고 부릅니다. 성장 속도는 빠른 편에 속합니다. 잎이 두껍고 힘이 있으며 여릿하게 늘어지는 가지가 매력적입니다. 키우기는 유칼립투스와 비슷한 편인데 조금 더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집들이 선물이나 인테리어 식물로 유명한 삼각잎 아카시아 키우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삼각잎 아카시아 키우기 환경 1. 온도 15~30℃ 잘 자라며 겨울 온도는 5℃ 이상입니다. 봄에서 초겨울까지는 야외에서 잘 자라며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베란다가 좋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잎의 색은 진한 회색 잎으로 변합니다. 2. 햇빛 햇빛은 6시간 이상 보는 것을 추천하고, 직사광선도 괜찮습니다. 해를 못 보게 되면 잎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3. 통풍 아카시아 과의 나무들.. 2022. 12. 4.
집에서 허브 키우기 꿀팁 허브 키우기는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키우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무난하게 자라지만 실내에서 키우기는 아주 까다롭습니다. 서식하는 환경을 알면 좀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허브 키우기의 제일 중요한 점은 두 가지인데요. 햇빛과 환기입니다. 실내에서 허브 키우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허브 키우기 방법 대부분의 허브들은 지중해에서 자라 건조 환경과 햇빛을 좋으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일조 시간이 부족한 환경이라면 식물 생장등, 서큘레이터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햇빛을 좋아해요. 하루에 6시간 이상 - 로즈마리, 바질 하루에 4시간 이상 - 파슬리, 레몬밤, 애플민트 2. 집에서 환기가 가장 잘 되는 장소에서 키워주세요. 베란다나, 창가가 좋으며 환기가 되지.. 2022. 12. 3.
에어플랜트 틸란드시아 키우기 잎 관리 방법 공중에 매달려 흙이 없어도 공기 중의 부유물과 습기로 살아가는 착생 식물 에어 플랜트 틸란드시아입니다. 성장이 느리고 가정에서 키울 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최소한의 물 주기 만으로도 키울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기가 통해야 잘 자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어 플랜트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성장환경 온도 15~25℃ 사이에서 잘 자라며 겨울에는 10℃ 이상의 온도에서 지내야 합니다. 겨울의 찬바람에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빛 보통의 에어 플랜트는 환한 공간의 간접광이 좋습니다. 세로그라피카는 직사광선을 좋아합니다. 한 여름의 직사광선은 잎을 노랗게 변하게 하며 시들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1. 습도와 물주기 종류마다 다르지만 구분하는 큰 특징이 있습니다. 잎이 두껍고.. 2022. 12. 1.
크루시아 키우기 번식 물 주기 실내에서 가습 효과가 뛰어나고 매끈하고 윤기 나는 도톰한 잎이 매력적인 클루시아(Autograph tree)입니다. 화원에서는 크루시아라고도 부릅니다. 잎이 질리고 강한 편입니다. 잎에 스크래치를 내면 그 자국이 계속 남아 있어 '사인 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잎에 독성이 있어 손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잎 관리 방법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큰 잎에 매력적인 잎맥이 인상적인데요. 이국적인 느낌의 오르비폴리아를 인테리어 용으로 많이 키우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키우기 난의도가 있는 편에 속해요. 오 littlejsb.com 게발 선인장, 가재발 선인장 꽃 피우기 번식 삽목 12월의 크리스마스 선인장으로 불리는 게발선인장은 아열대 지방의 브라질이 원산지입니다. 일반 선인장은 건조.. 2022. 11. 30.
홍콩야자 키우기 번식 분갈이 수경 재배 잎 처짐현상 반음지 식물 홍콩야자를 '쉐프렐라'라고도 부릅니다. 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중 23위인 증산작용이 활발하며 미세먼지와 폼알데하이드, 암모니아, 유해가스 제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홍콩야자는 집들이 식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관리가 쉬워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홍콩야자에 대해 알아볼게요.   홍콩야자(Dwarf umbrella tree) 키우기 국내 유통명은 '홍콩야자'입니다. 하지만 야자과가 아닌 두릅나뭇과입니다. 홍콩야자는 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도 광합성을 할 수 있는 내음성 식물이라 반음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18~25도에서 잘 생장하고 추위에 약합니다. 겨울에는 7도 이상 유지해 주세요.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랄 수 있습니다. 여름철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 만들 수 있어요.. 2022. 11. 19.
아이비 수경 재배 번식 하기 아이비는 화분이나 수경 두 가지 방법 다 키우기 좋은 것 같습니다. 3년 전에 구매하여 가지치기와 번식을 반복하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 구석에서 신경을 못 쓰고 키워 웃자라버렸어요. 오늘은 가지치기를 하여 번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수경재배란?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에서만 기르는 방법으로 물재배, 물 가꾸기라고도 부릅니다. 뿌리가 보여 잘 크고 있는지 관찰하기 좋고 식물 물 주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 수경재배를 추천합니다. 집에서 수경으로 키우고 있는 식물들은 스킨답서스, 싱고니움, 아레카야자, 페페로미아, 아이비, 몬스테라입니다. 히아신스, 수선화 같은 구근식물과 채소류도 수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물을 번식시킬 때 수경재배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뿌리를 내려 심게 되면 안전하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2022. 11. 19.
실내 가드닝 분갈이 흙 종류 상토 배양토 혼합토 실내 가드닝을 할 때 사용하는 흙은 자연의 흙이 아닌 인공적으로 배합하여 만든 흙입니다. 원예용 흙의 종류에는 배양토, 혼합토, 원예용 상토 등이 있습니다. 분갈이할 때는 소독된 흙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연의 흙에는 균, 벌레 등이 성장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분갈이 흙 비율 시중에 판매하는 분갈이용 흙(배양토, 혼합토)의 배합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회사마다의 이름이 다른 것입니다. 상토는 어린 모종이나 씨앗 발아에 사용합니다. 뿌리가 잘 뻗어나가야 되기 때문에 흙이 가볍고 양분은 조금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물질이 없는 깨끗한 흙으로 여러 가지 비료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분갈이 흙만 사용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수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갈이 시 배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마사토.. 2022. 11. 17.
여름과 겨울 식물 관리 방법 식물 키우기 온도와 습도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의 기후조건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큽니다. 실내 식물은 대부분 온도와 습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같은 열대 아열대 지방의 식물들입니다. 같은 집 안이라도 장소마다 빛의 양과 온도, 습도가 다르기 때문에 공간별로 온습도계를 두고 체크할 것을 추천합니다. 실내 식물의 습도 식물을 키우면 증산작용으로 습도가 조절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의 양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식물로 방을 가득 채운다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겨울철의 난방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상적인 습도는 60~80%가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50% 이상만 유지해도 괜찮습니다. 겨울철 보일러 난방을 할 경우에는 습도가 10~20%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식물의 잎 상태가 .. 2022. 11. 16.
식물 잎 마름 처짐 떨어지는 현상 식물의 특성과 원산지가 다른 만큼 키우는 환경도 달라야 합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신호를 보냅니다. 잎 끝이 마르거나 처지는 현상,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 다양한 변화를 알아차리고 관리해야 합니다. 잎이 처진다 평소보다 잎이 아래로 처진다면 대부분 물 문제입니다. 과습이거나 물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어 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이 부족한 경우에는 수분이 빠져 잎이 얇아지고 늘어집니다. 물을 듬뿍 주면 다시 싱싱한 보습으로 돌아옵니다. 과습 때문에 노랗게 변하는 경우 잎이 무겁게 축 늘어집니다. 물 주기를 중단하고 환기가 잘 되고 햇빛이 있는 장소로 옮겨주세요. 흙이 빨리 말라야 합니다. 혹시 화분 위의 멀칭한 돌들이 있다면 돌을 빼주세요. 멀칭한 돌이 있으면 흙의 통풍에 방해가 .. 2022. 11. 15.
란타나 키우기 물 주기 삽목 겨울 꽃 관리 란타나의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입니다. 개화기는 늦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고 지고합니다. 일곱 가지 색으로 변하는 꽃이라 '칠 변화 꽃'이라고도 합니다. 레몬색에서 주황색으로 다시 분홍색으로 변했다가 연한 핑크로 바뀌어 시들어요. 원산지에서는 잡초처럼 흔한 꽃이라고 합니다. 독성이 있는 식물이라 조심하여 키웁니다. 병해충은 온실가루이나 잎에 곰팡이 병이 흔히 생깁니다. 해충이 생긴 잎은 제거하거나 심하면 해충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생육온도 15~27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최저 온도는 5도 이상입니다. 추운 곳에서는 잎이 떨어지거나 휴면했다가 따뜻한 봄에 다시 잎이 올라옵니다. 줄기가 목질화가 되어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식물이라면 낮은 온도에서 겨울을 날 수 있습니다. 15도의 실내환경이라면 겨울에도.. 2022. 11. 15.
반응형